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토리 시로 (문단 편집) == 생애 == 일본 [[위키피디아]]에도 시라토리 시로의 이야기가 별로 없을 정도로 본인의 사생활을 철저히 비밀로 하고 있다. L노벨의 이벤트에서 초청 작가로서 방한해 사인회 및 질답 시간을 가졌을 때도 본인의 요청으로 사진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었을 정도. 그나마 최근들어 트위터에 딸의 육아사진을 올리는 등 사생활 관련 노출을 늘리고 있다. [[가나자와대학]]을 졸업하고, 대학원생 때 처음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. 그러다 부모님을 봉양하기 위해 본가로 올라와서 지내던 중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생각하다가 [[라이트 노벨]]을 쓰게 되었는데, 본가 주변이 다 논밭이었기에 그것을 소재로 한 작품이 바로 본인의 첫 대표작인 [[농림]]. 고향집 주변 농고에 취재를 나간다고 했는데, 그곳이 바로 [[농림]]의 배경이다. 가족사가 다사다난하다. [[용왕이 하는 일!]] 1권 발매 2개월 전에 할아버지가, 5권을 썼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며 연이은 슬픔을 맛봐야 했다. 특히 6권의 후기에 나오는 할아버지와의 사연은 눈물샘을 자극하는데, 자신이 라이트노벨 작가라는 직업으로 살아가는데 할아버지가 심하게 반대를 하셔서 사이가 소원했다고 한다. 그러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유품정리를 위해 댁을 방문해보니 농림 관련 상품이 가득했고, 겉으론 냉랭하게 대했지 실제론 작가 활동을 조용히 응원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곤 통곡했다고 한다. 이후 할아버지의 시신을 화장할 때 용왕이 하는 일 1권의 원고를 관에 넣고 같이 태웠으며, 몇 년 뒤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는 용왕이 하는 일 5권 원고를 같이 태웠다고 한다. 2018년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남이 되었다. 그런데 재미있게도 [[쿠즈류 야이치|아내]]분이 [[히나츠루 아이|7살 연하]]다.[* 그래서인지 나친적 작가인 [[히라사카 요미]]가 "(시라토리 씨가) 17살 시절에 10살이던 여자아이와의 결혼 축하드립니다." 라는 코멘트를 남겼다.] 용왕 8권 후기를 빌어 아내와 만나게 된 썰을 풀었는데, [[고베]]의 어느 서점에서 용왕이 하는 일! 1권 홍보를 위해 매장에 쇼기판과 책을 함께 배치해둔 모습을 트위터를 통해 접하곤 감동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. 그래서 나중에 해당 서점에 찾아가[* 용왕 2권의 무대가 고베라 답사를 겸해 갔다고.] 감사를 표시하면서 이 아이디어를 낸 직원을 만났는데 바로 미래의 아내. 이를 계기로 안면을 텄으나 집필 활동 때문에 바빠서 연락이 끊겼는데, 후에 그 점원이 자신의 집 근처 서점에 전근을 와 근무중인 걸 우연히 발견해 재회하여 여차저차 사귀기 시작해 결혼에 골인했다는 듯. 즉, 용왕이 하는 일 때문에 묘하게 엮여서 평생의 반려자를 만난 기적이 펼쳐진 것. 2019년 1월 31일 [[https://twitter.com/nankagun/status/1094911392040120320|득녀]]하였다. 아마도 허니문 베이비인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